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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성지 필요없는 비대면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처방 후기

by 나나하하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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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머머리(대머리)입니다.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인지 하고 있었죠. 역시나 20대 후반부터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고, M자형 이마로 넘어가고 정수리가 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30대 초반부터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10년도 훨씬 넘었네요.

 

그런데 프로페시아는 40대 이전까지만 임상실험 결과가 있어 40대 이후부터는 효과나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서 40이 넘은 다음부터 아보다트로 갈아탔습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차이 궁금하신분들은 정리한 거 밑에 찾아놨으니 클릭해보세요!)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차이 ☜

 

 

 

약을 오래 먹다보니 약값이 부담스러워서 이미반, 대다모 카페에서 유명한 탈모성지라 불리는 종로까지 가서 매번 약을 타오곤 했습니다. 동네 피부과는 처방전만 3~4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약값도 5~6만원 더 비싸고..탈모인의 비애입니다.ㅠ

 

 

그런데 2~3개월마다 병원에 가는 것이 점점 귀찮아지더군요. 너무 멀어요ㅠㅠ 그래서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어플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닥터나우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 비대면 진료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탈모 처방전 받으러 가기☜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비대면 진료가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약이 다 떨어져서 결국 첫 번째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닥터나우 어플을 통해 병원 진료를 받을 때는 기존에 진료비로 만 원을 내야 했지만, 이번엔 단 1,710원에 해결했습니다. 탈모약이 비급여라서 비싸다는 점은 모두 아실 겁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약국마다 가격 차이가 있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는 3개월치 약을 위해 10만 원 넘게 지출했는데, 이번에는 66,000원 정도로 해결했습니다. 

 

 

 

 

차 안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어플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의사 선생님이 전화로 진료를 진행해 주셨고, 이후 바로 어플에 처방전이 도착했습니다. 이 처방전은 근처 약국으로 자동으로 전달되었고, 결제도 자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약국에 가서 약만 찾아오면 되는 정말 간편한 과정이었습니다. 요즘 세상은 정말 편리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귀찮은 절차가 줄어들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세상 참 좋아졌네요.

반신반의 했는데,,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 이 가격이면 아마 전국 최저가일 겁니다. 현재도 진료가 열려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바로 닥터나우에서 진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닥터나우에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 YPYC2AAA 를 입력하면 추가로 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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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초대코드 YPYC2AAA

 

탈모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비대면 진료 덕분에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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